#1. 미쉘 화장품 냉장고 구입기



기존에 쓰던 화장품 냉장고가 고장이 나버렸다.

싼 거 사서 10년은 넘게 쓴 것 같으니 고장이 날 때도 됐지 뭐...

구입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소음이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녀석이 꽤나 시끄럽게 굴었기에 이번엔 좀 조용한 녀석을 들이기로 마음먹었다.

검색 끝에 "무소음" 화장품 냉장고라 하는

미쉘 화장품 냉장고로 결정!!!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기왕 사는 거 좋은 사 보자라고 생각하고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

G마켓에서 327,900원에 결제하였다.

현대카드 M포인트 5,000점 사용하여 실질적으로 결제한 금액은 322,900원

(결제시점:2017.07.03)

  

미쉘 화장품 냉장고(AT-0158ST/25L)




#2. 미쉘 화장품 냉장고 사용기



가로 X 세로 : 365mm X 460mm



폭 : 410mm





25L 용량으로 화장품을 보관하기엔 아주 넉넉하다.





선반의 높낮이도 조절 가능하고

문짝에도 야무지게 수납할 수 있다.


사실 나는 화장품이 그리 많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냉장고를 쓰는 이유는

한여름 내방의 온도는 한증막과 같은 더위로

화장품들이 뜨듯하게 데워지기 때문이다.

화장품의 변질이 우려되기도 하고

미지근한 화장품을 얼굴에 바를 때의 느낌이 싫어

화장품 냉장고를 사용한다.

이에

아주 좋다.




버튼은 아주 단순하다.

전원을 키고 끄는 파워(Power)

밝기를 조절하는 라이트(Light)

시원함을 조절하는 쿨(Cool)-콜드(Cold)

쿨(Cool)은 서늘하게 콜드(Cold)는 시원하게

쿨(Cool)일 경우엔 미쉘 램프가 녹색





콜드(Cold)일 경우엔 파란색

여름철엔 실내 온도가 높아 콜드로 해 놓는 게 좋다고 설명서엔 적혀있지만

1년 넘게 사용해 본 결과 사계절 내내 쿨만으로도 충분했다.





라이트(Light) 버튼으로 램프의 밝기를 조절한다.

약-강 두 단계로 왼쪽이 약 / 오른쪽이 강이다



#3. 미쉘 화장품 냉장고 사용 후기


처음 말했듯이 이 화장품 냉장고는 "무소음"화장품 냉장고이다.
1년 넘게 사용한 결과
이 냉장고가 지금 돌아가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다.
어떠한 떨림도 없이 평온하게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


#4. 미쉘 화장품 냉장고를 추천 '한다' vs '안 한다'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무소음"이라는 크나큰 장점을 갖고 있고
"큰 용량" 또한 장점인 것 같다.
큰 용량이 필요 없다면 더 작은 사이즈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듯하다.

누군가 화장품 냉장고를 산다고 하면 미쉘 화장품 냉장고를 추천하겠다.


이상, 제 돈 주고 구입한 "미쉘 화장품 냉장고"의 리뷰였습니다. 



WRITTEN BY
Kkangsmoon
Maximum Life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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